베트남 다낭하면 에코걸이 많이 떠서 에코걸은 다른쪽에 한번 예약을 하고 갔는데 진짜 사진이랑
너무 다른친구가 나왔고 환불요청하니 연락이 없어서 어쩔수 없지 하루를 같이 보냈습니다.
그런데 무슨 핸드폰에 중요한거라도 들으것 마냥 하루종일 핸드폰만 보고 진짜... 그래서 그냥 대충 놀고
보냈고 다낭붐 실장님에게 다른곳 이용 내상 말하며 상담했더니 ktv 에코로 진행을 하시는게 더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도 일단 왔으니 좀 즐겨야 되니깐 준코 가라오케 예약하고 갔는데 오히려 진짜 ktv에서 진행하는게
훨씬 좋다라고 확 느꼈습니다. 사진 뭐 그딴거 필요없이 직접 보고 선택할 수 있고 저는 선택할때 한명한명 눈빛 교환?을 하는데
한 친구가 저를 너무 빤히 쳐다보고 저도 괜찮아서 선택했는데 어우~ 핸드폰 거의 안보고 오히려 저한테만 너무 집중하는
모습이 정말 이쁘더라구요. 성격도 좋고~ 실장님이 무슨일 있으면 연락드리라고 했는데 연락할 일이 없고 오히려 다음날 해장하면서
즐겁게 보냈다고 말씀드리다가 또 예약해버렸다는 사실 ㅋㅋㅋㅋ
요즘 에코걸 뭐 에이전시 이런거 있는데 차라리 ktv가서 초이스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