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천국의계단으로 유명한 보스바 드디어 다녀와봤습니다ㅋㅋ
영상에서만 봤던 그 계단을 직접 눈으로보고 있으니 너무 신기했고 애들 올라갈때
아주 그냥 두근두근 하더라구요 같이 온 친구들 3명인데 올라갈때 그 순간 만큼은
서로 한마디도 안함ㅋㅋㅋㅋㅋ
우선 오시는분들께 알려드려야 할께 가라오케처럼 애들 터치는 안되지만 간단하게
술마시면서 즐기기엔 이만한 곳이 없음
그리고 애들이 업소쪽보단 본업이 있고 저녁에 따로 알바하는 친구들도 알고있어서
생각보다 꼬시기 엄청 힘듬...(저희 일행애들 다 실패함)
그리고 생각보다 한국어가 은근 능숙하고 잘 안되는 친구는 따로 번역기 챙겨서 그걸로
편안하게 대화도 가능해요.
저녁에 뭔가 적적하면서 낮에 체력을 빼고 저녁은 그냥 여유를 즐기면서
이쁜이들하고 술먹고 싶다? 그러면 다낭 보스바 추천!
그리고 한국어 소통 가능 한 친구들 예약도 가능하다니깐 오시전에 필히 예약하는걸 추천
내가 알기론 피크타임은 10시로 알고있어서 그 시간만 피하면 괜춘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