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는 안가봤어도 갈때마다 항상 기억에 남는건 다낭 가라오케 일정 같습니다. 다낭도 보면 패키지 상품도 많긴 하지만 저는 너무 끌려다는걸 싫어하다보니 자유여행을 주로 오는 편입니다. 자유여행시 마사지 호이안투어 등등 여러가지 후기글을 보는데 그중 다낭 가라오케 후기글을 가장 많이 보게 되더라구요. 가격도 보면 한국과 비교했을때 저렴하고 시설도 엄청 깔끔하게 잘 되어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해외오더라구 한인 사장님이 직접 운용하다보니 나중에 문제생겨도 즉각 해결해주시고 생각보다 걱정할께 없어서 좋네요. 그리고 이게 다낭 가라오케만의 단점 일수도 있지만 2번을 방문해야 되는게 있더라구요. 오픈하기전에 방문목록? 그런걸 쓰는데 배실장님 통해서 하니깐 그럴필요 없고 순번도 1~3번안으로 해주시고 한번 방문으로 된다는게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또 하나의 팀을 알려드리면 너무 1번으로 순서보단 약간 2~3번정도를 추천드려요 이게 딱 오픈시간에 애들이 맞춰서 오는데 아니라 조금씩 지각생들이 있는데 그 지각생들중에 괜찮은 친구들이 생각보다 보였습니다. 외모가 자신있다보니 칼출근 보단 '난 여유럽게 출근해도 된다' 라는 생각으로 늦게 출근하는거 같아요ㅎㅎㅎㅎ
다들 즐거운 다낭 여행 되시라고 글 한번 썼습니다!